작품 소개
현대물 시대물 동양풍 게임빙의 차원이동/영혼바뀜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원나잇 #구원 #오해/착각 #더티토크 #독점욕 계략공 집착공 존댓말공 능욕공 절륜공 연하공 연상수 #호구수 #다정수 평범한 회사원 강운은 무협 게임 속, 최애 악당 캐릭터 태림의 이복형인 서문강운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다. 태림이 최애인 고인물 팬인 그는 가문에서 멸시받던 태림에게 은근히 잘해 주기 시작하는데. 태림은 혼란스러워하며 강운의 의도를 의심하다가, ‘유언’을 계기로 그의 속을 떠보고자 한다. 게임의 중요 분기점인 ‘소원 이벤트’ 날 밤, 강운이 태림에게 가문을 넘긴 뒤 떠나겠다고 말하자 완전히 이성을 잃고 만 태림. “절 버리시겠다고요? 그동안의 행동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까?” 그는 게임 스토리와는 달리, 가문 대신 강운의 몸을 원한다고 말하며 흑화하는데……. * “……어, 어?” 강운은 완전히 굳어 버렸다. 바로 코앞에서, 이를 드러낸 채 으르렁거리는 태림의 얼굴이 보였다. 그의 눈에는 시뻘건 핏발이 서 있었고, 콧김은 거칠었다. 금방이라도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처럼 광기에 찬 맹수의 얼굴이었다. “……가주님께서. 떠나실 거라고요?” 태림이 으르렁거리듯 낮게 읊조렸다. 그의 목소리는 분노로 잔뜩 쉬어 있었다. “지금…… 모두 버리고 떠나시겠다, 그리 말씀하신 겁니까.” “버, 버리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 나는 그저, 네게 가문을 넘기고 나면―.” “그게 그 말씀이시잖습니까. 애초에 가문이든, 무엇이든 가주님께 의미가 없었던 겁니까? 그러니 말 한마디에 포기하고 넘겨주신다는 것이겠죠. 제게 다과상을 내민 행동도 애초에 아무 의미가 없었던 거 아닙니까? 그러니 ‘그냥’ 행하신 거겠지요? 전 가주님의 행동에 얼마나― 얼마나…….” 태림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는 거의 울부짖는 것 같았다. 강운은 영문을 몰라 어깨를 움츠렸다. “엥, 어, 어어엉?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나는…….” 강운이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으며 해명하려고 했다. 하지만 태림의 귀에는 도무지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듯했다. 그는 고개를 숙여 얼굴이 바싹 닿을 듯한 자세로 강운을 노려보았다. 뜨겁고 거친 숨결이 느껴졌다. 태림이 으르렁대며 강운에게 선전 포고 하듯이 말했다. “떠나게 놔두지 않을 겁니다. 가주님. 그건 안 됩니다. 그것만은 안 되지요.”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게임 속 얀데레 동생의 흑화 버튼을 눌러버렸다》
작품 정보
〈게임 속 얀데레 동생의 흑화 버튼을 눌러버렸다〉는 5차선코알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11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5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11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160이었다.
평점은 리디 4.4점(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