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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버지가 죽고 남긴 빚, 어머니의 병원비. 가난한 조형 예술가에게는 버거운 삶의 무게였다.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라고 하셨잖아요.” 생애 모든 순간이 결핍인 여자, 고은설은 자신을 구해 준 남자에게 몸을 팔기로 한다. “준다는 걸 거절할 만큼 착한 새끼는 못 돼, 내가.” 외모와 재력을 갖춘 남자, 태산건설의 대표이사인 천태주에게. “키스할 건데.” “…….” “싫으면, 지금 말해.” 가볍게 잠만 자는 사이라 여겼다. 점점 천태주가 궁금하고 마음이 기울어지기 전까지는……. * “은설아. 그 새끼랑 잤어?” 천태주가 등지고 선 은설의 눈꼬리, 뺨, 귓바퀴까지 입술로 낙인찍듯이 쓸어내리며 속삭였다. 뜨거운 숨결이 뒷덜미에 습하게 달라붙는다. 부드러운 입맞춤이건만 뼈째로 집어삼켜지는 듯한 감각이 아찔해 은설은 속눈썹만 파르르 떨었다. 그녀의 얼굴이 쾌감으로 풀어지는 찰나를 내려다보던 천태주가 입매를 싸늘하게 비틀었다. “그 새끼도, 네 이런 얼굴 알아?” 아득하게 잠긴 목소리에서 어떤 의도도 읽을 수 없어 은설은 망연해졌다. “……이사님이랑은 아무 상관 없잖아요.” “상관?” 선을 밟았다는 걸 인지하기도 전에 뒷덜미가 사납게 틀어잡혀 입술이 겹쳐졌다. 남자의 혀가 단숨에 입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늪지에 뿌리박힌 사람처럼 허공만 휘저어 대자 그 손을 그가 깍지 껴 잡아 내리눌렀다. 양팔을 제압당한 채로 입술이 빨렸다. “이제 네게 남은 거라곤 나 말고 아무것도 없는데.” “…….” “정말 내가, 상관이 없어?”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재회 갑을관계 동거 몸정>맘정 첫사랑 #절륜남 #집착남 #계략남 #직진남 #다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남 #동정남 #동정녀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현대물 #나쁜남자

작품 정보

〈더티 트랩〉은 제베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봄툰·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인피니티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3월 17일, 봄툰 2022년 7월 20일, 네이버시리즈 2022년 11월 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2화(10월 17일), 봄툰 1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6월 1일, 봄툰 2022년 7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9 늘어 누적 3,56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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