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늘 처음 맞닥뜨린 공유하의 형 공무해는, 다울의 평생을 뒤집고도 남을만한 남자였다. “작가 동생은 귀신이라도 봤나 봐, 그리 놀라는 거 보면.” 딱딱한 어조가 아니었다. 예상 외로 폭신하고 매끈한 목소리였다. 세상에. 연욱이 제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다울은 하마터면 공무해를 향해 연욱아 하고 부를 뻔했다. 연욱은 다울이 그리는 BL 웹툰 ‘지치지 않아’의 등장인물이자, 다울이 꿈꾸는 모든 사심을 고스란히 반영한 이상형이었다. 공무해에게 연욱에 대하여 밝힐 것인가 말 것인가의 기로에 놓인 다울은 다신 없을 제 이상형 앞에서 마음마저 흔들리고 만다. 사랑해야 한다면 바라건대, 부디 내가 당신에게 무해한 자이기를.
작품 정보
〈나의 무해한 자〉는 정제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1년 6월 30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1년 6월 3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30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