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케이터링 업체를 운영하는 세희.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라지고, 지옥 같은 1년을 보내고 복귀한 그녀는 친구의 약혼식장에서 죽은 줄 알았던 남자 친구, 태건을 다시 만난다. 그것도 친구의 약혼자로. “당신 대체 누굽니까? 내 약혼식 손님은 아닌 거 같은데.” “제발 날 안다고 해요. 다 장난이라고… 어떻게 날 몰라봐….” “미친 여자네.” 세희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 태건. 그러나 이상한 끌림에, 그녀를 그냥 둘 수가 없던 그였다. “도망갈까?” “갈래요.” 그저 짜릿한 하룻밤 인연일 거라 생각했지만 그 후로 태건의 온 하루는 세희로 가득하게 되는데.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윤세희, 어쩌자고 날 이렇게 만들어?” 결국 그녀를 곁에 두기 위해, 세희에게 독점 계약을 제안한 태건. “나랑 밤낮없이 붙어먹자고 얘기하는 거야. 물론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 주겠다는 거고.” “태건 씨 말대로, 제가 바보는 아니거든요.” “왜? 그저 그런 관계 말고,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고 싶어, 나랑?” 관계의 결론이 같을지, 다를지는 모르지만 서로에게 ‘짙어진’ 건 분명한 둘의 사이는 과연 어떻게 흐르게 될까?
작품 정보
〈짙은 기억의 밤〉은 베씨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디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463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