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혼해. 내 여자가 돼서 내 곁에 있어. 이게 내 복수야.” 10년 전, 사랑을 버린 여자 앞에 10년 동안 복수를 설계한 남자가 돌아왔다. 몰락한 집안의 딸, 박서윤. 비참하게 흘러가던 인생에, 뜻밖의 만남이 찾아왔다. 그 자리에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잊은 줄로만 알았던 첫사랑, 최기현. 하지만 그 재회는 우연이 아니었다. “네가 인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은 내 인형이 되는 것뿐이야. 네 남은 삶을 죗값 삼아, 내게 속죄해.” 다정했던 첫사랑은 사라졌고, 눈앞의 그는 더 이상 소년이 아니었다. 냉혹하고 치밀한 복수자. 사랑이었고, 복수였고, 관계는 위태롭게 흘러갔다. “참지 말고 소리 내. 지금 네가 해야 하는 일은 동정심 호소가 아니라 내 밑에 얌전히 깔려 야한 소리 내는 거야.” 달콤한 속삭임도, 뜨거운 숨결도 모두 복수의 이름 아래 허락된 것. “네가 자초한 거야. 싫었으면 날 따라오지 말았어야지.” 지독한 사랑, 지배욕으로 포장된 죄의 대가. 사랑은 끝났다. 아니, 어쩌면 아예 시작조차 한 적 없을지도.
작품 정보
〈인형 신부〉는 바카향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제토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5년 8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91이었다.
평점은 리디 3.7점(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