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와주세요. 누군가… 밤마다 저를 만져요." 죽어가는 교황의 간병을 위해 신전으로 돌아온 엘라리트라. 하지만 첫날 밤부터 그녀를 찾아온 건 신의 가호가 아니었다. 잠든 그녀를 벗기고, 매만지다 끝내 가장 은밀한 곳까지 침범하는 형체 없는 존재였다. 일주일째 잠들지 못한 그녀가 찾아간 건 어린 시절 짧은 인연을 나눴던 대사제, 리벨리안이었다. 차기 교황 후보. 금욕을 맹세한 완벽한 성직자. 그의 신성력 안에서 그녀는 평온한 밤을 되찾았다. 하지만 신성력으로 악마를 막는 동안, 그는 제 안의 악마와도 싸워야 했다. 잠든 그녀의 목선을 훑는 시선. 저도 모르게 반응하는 몸. 그리고 깨어 있었다면 절대 부르지 않았을 이름. "라라." 기도하던 손이 천천히 내려갔다. 사제복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남은 건 사내의 몸뿐이었다. "악마를 무찌르되, 죄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이루어질 리 없는 기도였다. 그의 손은 이미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어가고 있었으니까. "괜찮아. 라라. 이건 더러운 성교 따위가 아니야." 악마를 쫓는 건지, 악마가 되어가는 건지.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욕망이 마침내 이빨을 드러낸다. 소꿉친구재회 금욕남주 수면플레이 타락사제 #집착
작품 정보
〈지나치게 도덕적인〉은 김소율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조아라·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제토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1월 2일, 미스터블루 2026년 4월 16일, 조아라 2026년 5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32화, 조아라 32화(10월 17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5월 18일, 미스터블루 2026년 4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2,666이었다.
평점은 리디 3.8점(3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