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널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싫어하거든, 시에나." 한 평생 언니의 그림자였고, 그 언니에게 배신을 당했다. 내가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오직 내 죽음뿐. "미안 언니, 날 죽이고 싶단 소원만큼은 못 들어주겠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다시 온 나흐트 저택의 사람들이 전과 다르다. "지저의 나흐트가 선택한 아이는 너뿐이다." "대공 전하께서는 당신을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로 인정하고 계십니다." 무언가 잘못됐다. 이 사람들은 마치 나를 언니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부탁이니 한 번만 믿어줘, 우리가 널 아낀다는 걸." 한때는 사랑받고 싶었다. 이제는 그 마음이 약점이 될까 두렵다.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배신은 한 번으로 족했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 때는 지났다. 나는 그저 내 삶을 되찾길 원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아.' "이제 그만 서로 갈 길 가요."
〈사랑받는 언니가 사라진 세계〉은 하말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툰이다.함께한 작가는 밤마녀, 나유혜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연담에서 맡았다.
태그는 가족후회물, 운명, 철벽녀, 치유물, 회귀물이다.카카오페이지 평점은 9.9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3858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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