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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적은 더 가까이에 두랬지만, 그 적이 저라고는 안 했잖아요!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사고로 목숨을 잃은 린. 그녀가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단 하나. “늑대의 순결을 지켜라.” 약제사로 빙의한 린은 신의 과업을 해내기 위해 늑대 노엘을 지키며, 약재상에 찾아오는 수컷들을 향한 경계를 쉬지 않는다. 어느 날 밤 린의 침대로 미남자가 찾아오고, 자연스럽게 이끌려 몸을 섞는 중 남자의 정체가 자신이 암컷이라 착각해온 늑대 노엘임을 알게 되는데…. * 말캉한 혀가 안쪽으로 불쑥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온 뭉툭한 혀가 좁은 공간을 가득 채웠다. 끈적한 소리를 내며 안쪽의 연약한 살점을 더듬자 조금 전에 핥았을 때와는 다른 감각이 피어올랐다. “읏!” 아무리 꿈이라지만, 이렇게 생생할 수 있나? 질척한 살덩이가 비벼지는 감각이 선명하게 느껴졌다. 그러다 시야 속에 목걸이가 들어왔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몽롱한 가운데, 남자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는 기꺼이 내 몸 위에 올라탔다. 나는 목에 걸린 목걸이를 들어 올렸고, 그 안에 쓰인 글씨를 읽었다. “노…엘?”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즉시 남자를 밀어냈다. “설마, 너… 노엘이니?” 그럴 리가 있나. 노엘은 암컷이었다. 암컷!

작품 정보

〈남주의 순결, 제가 지켜야 하나요?〉는 로당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3 늘어 누적 457이었다.

평점은 리디 3.4점(21명), 원스토리 4.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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