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해외 지사로 떠난 남편이 3년 만에 귀국했다. 그리곤 이혼을 요구해왔다. “잘 생각해 봐. 허울뿐인 자리에 평생을 저당 잡혀 살 수는 없잖아.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아요. 진심 어린 당신 마음 받아들이게요. 대신, 우리 이혼 날짜는 내가 정할게요.” “편한 대로 해.” 허울뿐인 결혼생활이어도 하율에게는 진혁이 필요했다. 비록 그 상대가 절친한 언니의 남자라 하더라도. “나 때문에 사랑할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사랑할 기회라..... 달콤한 말이었다. “좋아요. 앞으로 3개월. 난 당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만약 그런데도 당신이 날 거부한다면 약속대로 이혼해요, 우리.” “지금 그 말은, 날 유혹하겠다는 뜻인가?” “못할 것도 없죠. 여전히 난, 이 결혼이 필요하고.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면요.” 진혁이 기가 찬듯 웃었지만, 당돌하다 못해 뻔뻔한 그 말에 저도 모르게 심장이 뛰었다. “그리고 그 유혹, 지금부터예요.” “뭐?” “키스할 거라고요.” 하율이 뒤꿈치를 들어 올려, 진혁의 입술에 제 입술을 깊게 묻었다.
작품 정보
〈잔인하고도 위험한〉은 엘리J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그레이스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1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70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2년 1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29.2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