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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카페 썸데이(Cafe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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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리디완결 16.02.29미스터블루미스터블루완결 17.06.19

작품 소개

홍대 에는 쓰레기 투기는 기본, 영업 방해는 옵션, 바빠 죽겠는데 참 성가시게 구는 게으른 고양이 사장님이 기생합니다. 이 게으른 사장님의 별의별 수발을 다 드는 건 성실하고 야무지고 잔소리가 핵폭탄 급인 왕님의 무수리, 여로뿐이죠. 그런데 어느 날 사건이 터졌습니다. “절 그딴 식으로 의심하셨어요?” 도둑으로 의심받은 무수리는 게으른 고양이의 뺨을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 사장님, 마조히스트였나요?! 그날부터 사장님의 뒤끝 쩌는 집착이 시작됐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너에 대해서 알아가도록 할게.” 이 고양이가 뭘 잘못 먹은 건가요?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오더니 종내에는 확인할 게 있다며 순결한 무수리의 입술을 제 욕심껏 훔쳐 먹네요! “만리장성을 쌓을 때는 다리를 벌려야 한다고 했잖아.” “네?” “그게 매너라고.” 그런 매너가 어디 있나요! 무수리는 능수능란한 고양이에게 먹혔을까요? 안 먹혔을까요? “집에 안 가세요?” “이리 와 봐. 확인할 게 있어서 그래.” 입술 위로 부드러운 것이 짧게 짓눌렀다 떨어졌다. 뭐였나 싶어 멍하니 속눈썹을 파르르 떨었다. 그녀의 눈을 붙잡고 있는 원준의 시선이 짙어졌다. “사람을 쥐도 새도 모르게 조련해 놓고. 아주 고단수야.” 입술을 떼어 내고, 타액으로 반질거리는 그녀의 입술을 제 손으로 문질러주며 원준이 묘하게 웃었다. 소름이 오싹오싹 돋았다. 그의 눈이 얼굴을 더듬을 때마다, 짓궂은 얼굴로 눈꺼풀을 내리깔 때마다 아랫배 깊은 곳이 바싹바싹 조여들었다. “우여로.” 이름 부르지 말아요. “너한테 관심 받고 싶어.” 그녀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물었다 놓은 원준이 스스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의문 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빤히 보았다.

작품 정보

〈카페 썸데이(Cafe Someday)〉는 이윤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001이었다.

평점은 리디 4.1점(2,7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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