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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레이첼은 꿈을 꾸고 있었다. ‘길고…… 두꺼운…….’ 길고 두꺼운 게 비벼졌다. 사람들 앞에서 그에게 범해지는 건 대단히 훌륭한 기분이었다. 꿈속의 그녀는 신음하며 그의 소맷자락을 쥐었다. 그 순간 그가 손을 쳐내고선 얼굴을 구기며 외쳤다. [맘대로 건들지 말라. 넌 그저 구멍이야.] “아아!” 레이첼은 눈을 번쩍 떴다. 아직 잠이 덜 깨어 몽롱한 정신에 천장을 올려다봤다. “미쳤구나…….” 레이첼은 살면서 특정 누군가를 대상으로 섹스하는 꿈을 꾼 적이 없었다. 그런 그녀의 꿈에 처음으로 나타난 남자가 그였다.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게 틀림없었다. “정말 미쳤어.” 이걸 상사병으로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쾌락을 사랑과 대치할 수 있다면 이건 상사병이 맞았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상사병이었다. 레이첼은 킬리온이 보고 싶어졌다. ‘아, 단순히 보는 거 말고.’ 정확히는 마주 본 다음 서로의 성기를 잇고 싶었다.

작품 정보

〈음탕한 구애〉는 안쪽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벨벳루즈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7월 17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3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1,837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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