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준희야. 내가 너 정말 좋아한다니까. 왜 못 믿어?” 고등학교 때부터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 권도하. 질릴 정도로 들은 그의 고백은 한없이 가볍다. "한번 자면 꺼져 준다니까?" "자면, 정말 꺼져줄래요?" "약속해." 그저 섹스가 목적이라면, 그래, 한번 하고 치워버리자. 그까짓 순결이 뭐라고. 고작 하룻밤으로 제게 재앙과도 같은 남자를 떼어낼 수 있다면 싸게 먹힌다고 생각했다. “나 잡아먹을 수 있는 여잔 너뿐이야.” 매사 진지하지 못하고 장난스러운 남자. 사랑한다는 말이 깃털보다 가벼운 남자. 그의 사랑 방식은 거침없고 노골적이며 천박하고 애절하다. "뭐 하나만 묻자." 도하는 지금 당장 자빠뜨려 치마를 걷어내도 이상할 것 없는 눈빛을 하고서 태연히 말했다. “넌 내 자지가 만만해서 그렇게 깔고 앉아 비벼댔어?” 준희의 인상이 와락 구겨졌다.
작품 정보
〈상냥한 침략자〉는 사모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딜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4년 4월 22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6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5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6월 1일, 봄툰 2024년 4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596이었다.
평점은 리디 3.8점(1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