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망쳐야 한다, 저 잔인한 미치광이로부터. 레시아의 머릿속에 남은 단 한 가지 생각이었다. 그렇게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한 그 순간, “내게서 도망치려는 거라면, 차라리 날 먼저 죽이는 편이 쉬울 것 같은데.” “아아악!!!” 등 뒤에서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말았다. 그렇게 절벽에서 함께 떨어진 뒤, 정신을 차린 그녀의 앞에, “……바, 방금 뭐라고 하셨, 으…, 어요?” “다시 듣고 싶습니까?” “네, 아무래도 잘못 들은 거 가, 같아서요.” 레시아의 물음에 남자가 눈썹을 찌푸렸다. 그는 그럴 리 없다는 듯 불신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훑어보았지만, 이내 레시아가 원하는 대로 했던 말을 반복했다. “성기사는 모시는 성녀에게만 끝없는 정염을 느낀다는데, 나도 그런 것 같다고요.” “정염을, 요….” “그런데 우린 얼마나 같이 다녔습니까? 하루이틀이 아니라면 이미 같이 잤습니까?” 기억을 잃은 살인마가, 나를 성녀라 부르기 시작했다.
작품 정보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는 유주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린랩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6년 2월 6일, 봄툰 2026년 3월 5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1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3월 5일,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6년 2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8,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1,044, 516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278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