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칭송받는 성녀 율리아. 하지만 성녀가 되어서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가혹한 노동 환경에 박봉, 그리고 취향의 젊은 남자조차도 볼 수 없다니! 차라리 마족이라도 나타나서 나를 납치해 줬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잘생긴 마족으로. 그러던 어느 날, 백 년 전에 봉인된 마왕 히스가 신전을 습격한다. 기회는 지금뿐이다. 율리아는 마왕에게 납치당한 척을 해 신전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잘생긴 마왕과 섹스를 하는 건 덤이고! “책임질게.” “응?” 그런데 만족스러운 잠자리 뒤, 히스는 뜻밖의 말을 꺼낸다. “결혼하자, 율리아.” “……응?” 율리아는 과연 원하는 대로 유유자적한 도망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 * * “윽, 그만.” 히스가 갑자기 허리를 뒤로 빼며 나를 살짝 밀어냈다. 왜 그러지.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싫었던 걸까. 사정하지 않은 페니스는 아직 단단하게 선 채였다. “히스, 이건 별로야?” “그게 아니라……. 아니, 율리아의 입 안이 너무 기분 좋아.” “그러면…….” 나는 히스의 페니스를 빨기 위해 몸을 숙였다. 그러나 히스는 다시 가로막으며, 흐트러진 내 머리카락을 손으로 살살 쓸었다. 그리고 귓가에 대고 나직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율리아, 네 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아.”

작품 정보

〈성녀는 도망치고 싶다〉는 이우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89였다.

평점은 리디 3.9점(116명)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