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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갈 곳 없는 여자 강지원.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서 도망쳐 나와 갈 곳이 없어진 지원에게 손을 내민 남자 도윤서. 친절한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는 그의 호의를 과연 받아들여도 되는 것일까. 지원은 흔히 말하는 편부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오래전에 가출했고, 지원에게 남은 유일한 지원의 편은 병든 할머니다. 늘 맞아서 생긴 멍과 술 취한 아버지가 제 손목에 지진 담뱃불 자국을 감추느라 한여름에도 긴소매 옷을 입어야 했던 지원은 친구도 없다. 따돌림당한 것이 아닌, 스스로 고립되는 것을 자처했던 지원은 고등학교를 중간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공사판과 노름판을 전전하는 아버지는 늘 술에 취해 있었고 노름으로 돈을 잃은 날에는 어김없이 주먹과 발길질이 날아왔다. 폭력은 할머니도 피해 갈 수 없었다. 술 취한 아버지가 휘두르는 야구방망이가 할머니를 향한 적도 있었다. 그때 지원은 할머니를 끌어안고 대신 야구방망이에 맞아야만 했었다. 가출할 수도 있었지만 지원은 할머니를 두고 혼자 도망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지원의 손을 잡고 그녀를 어딘가로 데려갔다. 간판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불이 켜져 있는 한 술집 여사장에게서 돈 봉투를 두둑하게 건네받은 아버지는 지원을 그곳에 남기고 돌아갔다. ‘네 아버지한테 오백만 원 줬어. 선금으로 말이야. 그러니까 열심히 일해야지?’ 여사장은 지원에게 속옷과 다를 바 없는 슬립만 입히고 그녀를 손님이 있는 룸으로 들여보냈다. 저를 만지는 술 취한 남자들의 손길을 견디지 못한 지원은 룸에서 도망쳐 나오다가 한 남자와 부딪힌다. 잔뜩 겁에 질린 지원과 그녀와 부딪힌 남자, 도윤서의 첫 만남이었다.

작품 정보

〈불순한 호의〉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플앤스토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2년 10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3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2년 10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165였다.

평점은 리디 4.2점(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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