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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 세계에선 내가 살아 있는 유일한 오메가?! 더 이상 알파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던 오메가 민서율은, 먼 옛날 오메가가 존재하지 않아 알파 발현만 가능하던 과거로 소환돼 버린다. 난데 없이 과거로 떨어진 것도 기가 찰 노릇인데, 이곳은 현재 오메가는 없고 알파와 베타만 존재한다고? 그러면 오메가인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 사학과 서율은 답사현장에 갔다가 어떤 기괴한 힘에 의해 과거로 시공간을 넘어 끌려가 버린다. 낯선 곳, 낯선 시대. 꿈이라도 꾸는 거 같은데 자신을 발견한 남자가 대뜸 하반신을 손으로 쑤셔대며 말한다. “네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한가지만 명심해라. 황자님의 아이를 잉태할 것. 허면 널 무사히 돌려보내 주마. ” 황자라니, 게다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아이를 낳아야 돌려 보내준다고? 서율은 그저 모든 것이 황당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이게 대체 무슨 향이지?” 자신의 페로몬에 이끌려온 우성알파이자 황자인 희곤을 만난다. 오메가 서율을 발견한 희곤의 눈이 전율에 젖어 빛나는데, 서율 역시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서율도 살아오면서 알파를 만나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니까. 알파를 본 적 없는 미래의 오메가 서율과 오메가를 상대한 적 없는 과거의 알파 희곤의 만남. 설상가상으로 첫 만남부터 히트와 러트가 충돌하고 마는데…. 서율이 눈물이 그렁진 시선을 옆으로 돌렸다. “목은… 물면 안 돼요. 그러면… 각인… 되니까….” “…각인?” “흐… 나도 몰라요, 각인 같은거 교과서에서나 봤단 말이야!” 결국 지금의 상황을 참지 못하고 서율이 울컥,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서러움이 섞인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난 이런거 몰라. 살면서 이런 히트사이클은 겪어본 적도 없고, 각인이니 뭐니 이론으로만 배워본데다, 가장 중요한 건…. 훌쩍, 눈물을 머금은 채로 서율이 희곤을 올려다 봤다. 알파 자체를 보는게 처음인데, 첫 만남부터 히트와 러트 상태라니. 도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 건지. 서율이 눈물을 보이자 희곤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다. 하지만 이내 서율의 눈물을 입으로 핥아 대다가 젖은 뺨에 입을 맞춰왔다. “그래, 목은 물지 않을 테니 진정해라.” 자신을 달래는 희곤의 태도에 서율은 입술을 꾹 다물었다. 그리고 희곤의 등을 좀 더 끌어안았다. 그러자 희곤도 서율의 허리를 한 팔로 감아 올리더니 자신을 더 깊이 밀어 넣어 안 쪽을 쑤셔댔다. “하… 으응…. 아아….” 벌써 몇 번이나 간 상태인데도. 또 다시 절정으로 치닫는 감각을 느끼며 서율은 희곤의 품에서 몸을 떨었다. “아.. 또 가….” 서율은 손 끝을 세워 희곤의 등을 움켜쥐었다. 희곤의 등엔 이미 서율이 만들어낸 가늘고 긴 손톱자국이 가득했다. 희곤을 보필하는 내관이 본다면 기함을 할 일이었다. 하지만 서율도, 희곤도 그런 것 쯤은 아무 상관도, 관심도 없었다. 그저 해가 떠있을 때 시작된 이 농밀하고 끝을 모르는 정사가 해가 질 때까지 계속되어, 서로의 몸을 하염없이 탐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을 뿐이었다. *본 소설의 설정과 배경은 모두 가상으로 창작된 것입니다. 실제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별도의 공지 없이 내용이 수정 될 수 있습니다. *표지도 조금씩 수정될 수 있습니다. *불편한 댓글, 감상과 상관 없는 내용의 댓글을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가 이메일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황자의 아이를 낳아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는 아콰리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아라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4월 22일, 봄툰 2025년 1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월 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58화(10월 17일), 봄툰 89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월 4일, 봄툰 2025년 1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91, 봄툰 133, 미스터블루 69 늘어 누적 5,200, 2.9만, 3,665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리디 4.4점(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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