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배에 뭐라도 생기지 않는 한 집에 돌아올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라.’ 시집온 지 벌써 3년이 흘렀지만 아이를 갖지 못한 옥정은 모진 구박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씨내리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시어머니는 그녀를 지방의 별저로 보내며 아이가 생길 때까지 돌아올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고. 옥정은 흔들리는 가마 속에서 남몰래 눈물을 짓지만, 그녀는 사실 혼자가 아니다. “아씨, 가는 길이 멀어 입이 궁금하실까 하여 간식을 좀 준비했습니다.” 별저에서 그녀를 모실 남종, 돌쇠가 동행하기 때문이다. 돌쇠는, 시댁에서 유일하게 저를 따스하게 대해 주었던 사람이다. 별저에 간 첫날 밤부터 씨내리 사내와 동침하게 된 옥정. 그러나 생전 느껴 보지 못한 극강의 쾌락을 느끼고 만다. 한데, 이 사내 뭔가 이상하다. “어찌하여 안에 토정하지 않으신 겁니까?” “……실수입니다.” 후에 씨내리 사내의 정체를 알게 된 옥정은 깜짝 놀라고 마는데……. * “하윽!” 달라진 자세에 꼿꼿하게 솟아오른 선단 또한 전과는 다른 곳을 푹푹 찔렀다. 그곳이 옥정의 성감대였던 것인지 그녀가 자지러지며 반응했다. 연신 파닥거리는 옥정의 팔을 돌쇠가 자신의 팔로 가볍게 제압했다. 옥정의 몸은 돌쇠에게 단단히 포박되어 오로지 아랫배를 지글지글 끓게 하는 성감에만 예민하게 반응했다. 돌쇠는 옥정의 속눈썹에 끈끈하게 들러붙은 제 씨물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미 곤한 잠에 빠져든 옥정을 꽉 끌어안고 나지막이 제 진심을 전했다. “은애합니다, 아씨.”
작품 정보
〈아씨와 돌쇠〉는 캐스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7일, 봄툰 2026년 5월 6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9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5월 6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12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005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