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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깡패 새끼라면 치를 떨면서도, 꿀알바라는 말에 깡패가 운영하는 성인나이트클럽 주방에서 일하는 된 소예.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서 이런 지긋지긋한 생활 대신 남들처럼 꼬박꼬박 월급 받아 생활하는 평범한 직장인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간다. 그런데 웬 양아치 같은 남자 차유호가 평범하고 싶은 소예의 인생에 자꾸 끼어든다. “안녕?” “…….” 이렇게 잘생긴 얼굴을 여기서 본 적이 있던가? 남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기억을 더듬는 사이, 그의 입꼬리에 피어있는 말간 보조개에 저절로 눈길이 갔다. “여기서 일해?” “……누구세요?” “나? 글쎄. 씨발놈? 어, 근데 존댓말 하네.” “…….”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가볍디가벼운 차유호는 무겁게 짓누르는 현실을 잊게 해주는 도피처였다. 그렇게 증오해 마지않던 더러운 깡패 새끼인 줄도 모르고. “더러운 깡패 새끼가.” 상처받은 건 난데, 되레 상처받은 얼굴을 한 차유호의 입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그런 더러운 깡패 새끼랑 붙어먹은 넌. 깨끗하고?” “…….” “뭐가 그렇게 어려워, 소예야.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너 나 좋아하잖아.”

작품 정보

〈하얀 빛〉은 라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18이었다.

평점은 리디 4.3점(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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