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모친과 이모네 부부가 돌아가신 후, 고향으로 내려온 이설은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이설 슈퍼’에 날강도가 들었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이설을 반긴 이는 꽃뱀처럼 생긴 남자, 원하. “내가 나쁜 놈 같아?” “제 눈엔 그래 보여요.” 껄끄러운 첫 만남 이후, 두 사람은 곧 숙박 사장과 투숙객 사이로 재회하는데……. “나 처음이야. 누구 자꾸 생각나는 거. 그러니까 이번 기회에 생각해 봐. 나 어떤지.” “……첫사랑은 원래 안 이루어져요.” “누구 맘대로?” 이 남자 언제 봤다고 간지러운 말로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더니, “알고 나면 실망할걸요. 나 되게 시시한 여자예요.” “실망할 새도 없이 계속 눈에 밟히는 거 보면 그때 반했나 봐.” 이제는 시도 때도 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붙잡기까지 한다. “어차피 빼앗길 마음이라면 고민은 짧을수록 좋아.” 딸꾹질처럼 틀어막을 방도 없는 사랑이 시작됐다는 예감. 이 벅찬 감정을 언제까지 눈속임할 수 있을까. 불완전한 계절 끝에서 우리는 과연 서로의 무엇이 되어 있을까.
작품 정보
〈임퍼펙트 윈터〉는 곡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38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