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차해수. 평소 오는 남자 안 가리고, 가는 남자 안 막는다는 신조로 섹스의 쾌락을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 어느 날, 원나잇 상대가 몰래카메라를 찍는 것을 눈치챈 해수. 평소 성격대로 핸드폰을 부숴 버리고 가볍게 비웃어 넘긴다. 또 다른 몰래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은 전혀 모른 채. 결국 게이 커뮤니티에 게시된 동영상. “하, 대표님.” “네, 해수 씨.” “지금 설마, 제 걸 보고, 세우신 건가요?” 사태 파악을 위해 영상을 확인하던 소속사 대표 윤지호는, 비록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쾌락에 젖은 해수의 몸을 보고 저도 모르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해수는 이 어이없는 상황에 더해, 영상 속 주인공을 이미 저라고 믿고 있는 지호를 향하여 잔뜩 날을 세우고. “그럼 차해수 씨가 본인이라고 인정했다는 가정하에 일 처리 진행하겠습니다.” “네, 아주 감사합니다, 윤 대표님?” “뭘요. 그게 제가 해야 할 일이죠.” 정말이지 대표만 아니었다면 회식 자리에서조차 상종하고 싶지 않은 미친놈이었다. 그런데, “지금부터 내가, 차해수 씨와 섹스를 하고 싶은데. 응할 생각이 있습니까?” 지호의 황당한 제안. 해수는 술김에 충동적으로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그럼 더 야하게 굴어봐.” “여기서 더 야하게 굴면. 감당할 수는 있고?” 그렇게 서로 물고 뜯기는 전쟁 같은 섹스가 시작됐다.
작품 정보
〈오프 더 레코드 시나리오〉는 금박초콜릿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평점은 리디 3.3점(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