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투비 내추럴 사디스트 민하진.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친구 에녹을 겁탈한 뒤 살해까지 해버렸다. 이상성욕에 자기혐오가 맞물려 삶의 의욕을 잃은 하진에게 낯선 인영이 다가오는데. “네 소원을 이뤄주려고 왔지.” 꿈을 꾸는 건가? 하진은 눈을 게슴츠레 뜨며 금발의 사내 머리 위로 올라선 까만 뿔에 손을 뻗었다. “…악마야?” “그래, 이 악마보다 더한 놈아. 초면에 남의 머리에 정액을 묻히다니, 이게 무슨 매너야?” 낯선 사내는 스스로 악마임을 자칭하는데. 게다가, “소원은 뭘로 할래?” “무슨 소원?” “소원을 이루어 주러 왔다고 했잖아.” 악마인 주제에 천사 같은 얼굴로 나타나 뜬금없이 소원을 이루어 준다니. “조건은 뭔데?” “사후에 네 영혼이 악마가 된다는 계약. 어때? 악마가 돼볼래?” 그렇게 지옥에 떨어진 민하진의 소악마 연대기. 과연 하진은 생전의 업을 씻고 환생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악마를 사랑했다〉는 블루하이잭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뮤즈앤북스다.
평점은 리디 4.8점(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