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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이 낳고 싶으면 집으로 돌아와. 아니면 병원에 가야겠지. 애 아빠인 나와 함께.” 3년 전 이름을 핑계로 어설픈 수작을 부려서, 진한 키스만 나눈 채 헤어진 두 사람. “제… 이름을 왜 물으시는데요?” “그러게요. 지금 그게 아주 궁금하네, 난.” 사기꾼 아빠와 도박꾼 엄마 사이에서 꿋꿋하게 제 삶을 감당하던 지우연. 이름처럼 아프고 나쁘고 못난 건 슥슥 지우면서 씩씩하게 살던 어느 날. “이제 기억나요? 3년 전 나랑 무슨 짓을 했는지. 해 봐요. 나도 기대가 됩니다. 내 미친 짓의 한계가.” 충동적으로 저질렀던 첫 번째 일탈의 밤, 흠뻑 젖은 열기를 선사한 정상인 척하는 미친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고. “사람은 먹으면 안 돼요.” 잘생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에게 지극히 당연한 상식과 타당한 지식을 따끔하게 알려주었다. “아무리 맛있어도?” 남들보다 고달픈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던 우연이 간절히 바라는 게 있었다. “평범한 게 꿈이에요, 남들처럼 보통이나 딱 중간이요. 나랑 비슷하면 좋겠어요.” 유별난 이 남자를 평범하다는 억지 이유를 붙여서 가지고 싶었다. 함께 행복해지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뒤바뀐 운명으로 그녀의 삶도 사랑도 송두리째 흔들리고. “감히 도망을 쳐? 내 새끼를 배고서.” “내 아기예요. 우리를 가만 내버려 두세요.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살게요.” “우리 아기는 엄마가 너라서, 세상 빛도 못 보고 돌아가는 거야. 남편의 말을 더럽게 안 들어 처먹는 너 때문에.” 남자는 지독한 집착과 무서운 보호로 우연을 옭아매는데. “여기서 죽어도, 다시 시작하진 않을 거예요.” “그럼 죽어. 나도 곧 뒤따라갈게. 저승에서도 뜨겁게 잘해보자고.” 서서히 드러나는, 알고 싶지 않은 진실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는 두 사람. “왜 울어, 마음 약해지게. 내 밑에서 죽을 만큼 아파하고 나를 느껴. 그게 네 역할이고 의무야.” 죽어도 가지고 싶은 뜨겁고 야한 <나쁜 사정>

작품 정보

〈나쁜 사정〉은 박연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플린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6월 21일, 미스터블루 2026년 5월 13일, 봄툰 2026년 10월 22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75화, 네이버시리즈 73화(10월 26일), 원스토리 73화(10월 21일)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10월 22일, 원스토리 2026년 9월 4일, 미스터블루 2026년 5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287,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296, 111.5만, 3,802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리디 3.8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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