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일어났어?” 강태주의 목소리가 서정원의 귓가를 간지럽혔다. “흐읏!” 귀가 예민한 서정원은 파드득 몸을 떨었다. 그와 동시에 귀두에서 음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서정원은 감고 있던 눈을 떴다. 이상하게 주변이 어두웠다. 몸을 스치는 한기가 집이 아니란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빠르게 몇 번 눈을 깜빡거리자 눈이 어둠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주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가 어디……, 아, 계, 계단?” 벽에 작게 난 창으로 약하게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옆에 눈에 익은 핸드레일이 보였다. 강태주와 동거하고 있는 오피스텔 계단의 것임이 틀림없었다.
작품 정보
〈계단과 옥상〉은 김퇴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너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443이었다.
평점은 리디 5.0점(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