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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잔인한 묘사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해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반란을 피해 황궁에서 도망친 황제, 벨라시온. 숙부의 입맛에 맞게 다루기 쉬운 황제로 길러진 벨라시온은 술과 향락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몸이었다. “수, 수면제가 필요해. 아니다. 진정제가 먼저야. 알지 않느냐. 뭐라도 좋으니 아무 약이라도 좀 가져와 봐라….” 쫓기는 신세가 된 와중에도 진정제를 찾는 벨라시온의 모습에 가르델은 주제 파악을 시켜 주겠다며 몸으로 하는 교육을 시작한다. “이리하면 폐하께서도 인정하실 수밖에 없으시겠죠.” 그때까지도 벨라시온은 가르델의 의중을 조금도 짐작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무언가를 쥐고, 그 크기 때문에 바지 천에 걸려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끄집어냈을 땐 입을 벌린 채 넋을 놓고 말았다. “여긴 진흙탕입니다, 폐하. 당신이 그리 경멸하던 밑바닥입니다.” 해사하게 웃은 가르델이 손을 위아래로 훑었다. 몸집만큼이나 커다란 손으로도 한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우람한 것이 입을 뻐끔거리며 군침을 뚝 흘려보냈다. “무슨 짓이 일어나든 용인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요. 그래도 살아남았으니….” 그걸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 속삭이며 가르델이 그의 뒤통수를 끌어당겼다.

작품 정보

〈속된 구원〉은 체낙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시크노블이다.

평점은 리디 4.6점(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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