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인 DL그룹. 이 그룹의 산하 업체인 주식회사 DD는 성인용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납품하는 업체이다. 이제 25살이 된 사회 초년생 예준은 이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개발 담당이 아닌 상품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일을 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왔죠?” “네, 설명 들었습니다.” “아, 그럼 됐고. 이런 일인 줄 몰랐다면서 중간에 뛰쳐나간 사람들이 몇 있어서 확인해 봤어요.” 사회 초년생이 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가 이곳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도박으로 수억의 빚을 진 아버지가 증발해, 자신이 그 빚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저는 개발팀 팀장, 이주원입니다. 첫날이니까 적당히 견학이나 하다 가라고 하고 싶지만, 개발팀 일정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해서요. 테스트 룸으로 들어갑시다.” “아, 네, 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예준은 개발팀 산하에 있는 성능 테스트팀에 입사하게 된 것이다. “먼저 이 서류에 사인하세요.” “이게 뭔데요?” “손이 많이 가는 신입이네.” 이거 정말 업무가 맞는 걸까? 예준은 업무를 무사히 끝내고 회사에 적응해 그 많은 빚을 갚을 수 있을까? “뭐합니까?” “네?” “손 치우세요. 상태 살펴야 하니까.”
〈장난감 개발팀의 신입 사원 [19세 완전판][단행본]〉은 보리차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래이니북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계략공, 미남공, 상처공, 순진수, 재벌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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