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태어나 처음보는 남자에게 매달렸다. 현사준, 그가 어떻게든 나를 구해줄 것 같아서. “너 정도 불쌍한 애들은 널렸어.” 하지만 정해진 결말에 반전은 없었다. 스스로 빠져나갈 길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남은 금액은 나한테 직접 갚아. 한 번에 천 만원.” 갑작스럽게 수렁에서 나를 건지더니. “잘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했어.” 숨통을 트여주고 볕을 쐬어준다. 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그래서는 안 되는 감정이 들게 한다. 완전히 놓아버리지도 못하게. “그 약속, 꼭 지켜.” 그가 베푸는 모든 것의 조건은 단 하나였다. 송지음은 현사준을 떠나지 않는다.
〈떠나지 않는다 [19세 완전판]〉은 홍차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에피루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갑을관계, 계략남, 기억상실, 냉정남, 능력남이다.누적 조회 수는 232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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