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역시 보물은 보물이로고. 아주 잘하였다. 너무 수고하였어. 아무한테도 문을 열지 않고 이 나……를 잘 기다렸어. 화련관 최고의 기생 비취. 명성만큼 콧대도, 몸값도 높아 여태 그녀를 취한 양반이 하나 없었다. 그랬던 비취가, 그 잘난 비취가 하루아침에 화초 값도 못 받고 거지 양반에게 속절없이 당하고야 마는데! 거지새끼를 이불에 끌어들일 줄이야, 이 비취가! 자신의 대물이 뭐가 어때서? 다들 꽂지 못해 안달인데. 스스로 복을 걷어찰 요량이라니, 쯧! “너무 커……. 크다고. 크니까 아프고, 아프니까 죽겠다고! 거지새끼야!” “남들은 크니까 좋아 죽겠다고 하던데. 넌 어찌 반대야? 역시 음흉한 자로고. 지금까지 고추를 꽃잎으로 속이고 잘 살았겠다?”
작품 정보
〈왕의 남첩〉은 예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연재처가 없다.출판사는 가하 비엘이다.
평점은 리디 2.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