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매일 밤 꿈을 꾼다. 몇 년 동안이나 반복되는 꿈을. * 5년 전 마차 사고로 기억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졌던 아르테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티안 가문은 막대한 빚을 떠안고 파산 직전에 이른다. 결국 영지를 내놓기 위한 만찬회를 열었고, 이번 만찬회도 실패라 체념하던 그때, 몇 년째 꿈속에 나타나던 남자, 디미온 로카타와 마주한다. 서로에 대한 알 수 없는 기시감을 가지고 있는 채로. * “계약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또다시 실수하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가, 다튼 영애의 대용이 되겠습니다. 저를 이용하세요.”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가 페리아에게 어디까지 하고 싶었을 것 같은데?” 비릿한 조소를 띤 그가 순식간에 거리를 좁혔다. “날이 새도록 짐승처럼 엉겨 붙고 싶었다고 하면, 자신이라도 있어?” 증오로 물든 녹색 눈동자가 덮쳐오며 떨리는 손끝이 그의 분노를 드러냈다. “벗어, 그럼."
작품 정보
〈화려한 후회를 부탁해〉는 랑히·지구 작가의 성인 웹툰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예스웍스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웹툰 최고 15위다.
평점은 리디 4.9점(2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