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장소, 단체,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 실존하는 인물이나 실제 사건과 어떠한 관련도 없는 창작물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누구에게도 흠잡히지 않는 것. 사생아라는 말을 듣지 않을 만큼 완벽해지는 것.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끝까지 이기는 것. 그것은 유지원이 가진 인생의 전부였다. 바로 그를 만나기 전까진. [단독] 현상헌, 계약 만료 전 광고 모델 교체… “계약 위반 사유, 매우 치명적인…” 상헌이 그녀가 건넨 보도자료 초안을 훑으며 물었다. “날 딱히 마음에 둔 것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내가 그쪽 스타일도 아니다……?” “그런 허상 같은 감정을 쫓을 만큼 한가롭지 못한 편이라서요.” 몸도 마음도 원하는 게 없다. 모든 것을 해결해 줄 테니, 그저 1년짜리 애인 행세를 해 달라?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왜 하필 납니까.” “유한나가 당신을 원한다니까.” 그렇게 시작된 계약 연애 1년. 하지만 계약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차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그저 한순간의 유희로 끝날 수도 있는데.” “확신하지 말죠? 먼저 넘어갔다고 한 건 그쪽이었거든.” 일평생 평가와 인정에 발목 잡혀 살아온 지원에게, 사랑이란 감정은 허상임이 분명했는데. “확실한 건, 너 나랑 못 끝낸다는 거야. 이게 유희든, 그쪽이 말한 뭣 같은 감정이든.” 현상헌. 그가 내 사상을 통째로 뒤집어 버렸다.
작품 정보
〈현상 유지〉는 이례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이블이다.
평점은 리디 4.8점(1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