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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퇴근길, 눈 깜짝할 사이에 접촉 사고를 내 버린 지원. 피해자로 마주한 장신의 미남 현중은, 병원 대신 굳이 지원의 집에 있겠다며 생떼를 쓴다. 화류계 냄새를 팍팍 풍기는 수상한 남자를 당장 쫓아내고 싶지만, 그의 값비싼 시계를 부숴 버린 죄로 원치 않는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집 안에서 헐벗고 활보하는 제멋대로인 모습과 달리 살림만큼은 완벽한 현중. 어느샌가 둘의 일상은 한 편의 게이 포르노처럼 아슬아슬하게 변해 간다. 진짜 게이인 지원은 이런 나날이 행복하기는커녕 실컷 휘둘리다가, 결국 수치스러운 꼴까지 보이고 마는데. ‘지원아. 형 운전 잘하지?’ ‘네. 잘하네요.’ 인정하기 싫지만 운전을 잘했다. 지원은 고향의 혹독한 도로 환경에서 배우다 보니 운전 실력이 좋은 편이었다. 그래서 남이 운전해주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현중은 차도 없다면서 굉장히 능숙하게 몰았다. ‘운전대도 맡겼으니 엉덩이도 맡길 수 있겠다. 그치?’

작품 정보

〈라이어 하트(Liar heart)〉는 황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고렘팩토리다.

평점은 리디 4.8점(1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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