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기를 만들어 줄게]의 연작! 온화하고 우아한 레이디의 귀감인 마리안느 르블랑. ‘오즈 만터스’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 뼈 때리는 비판에 크게 충격 받는다. “이 작가, 좀 질리지 않나요? 클리셰도 뻔하고. 현실감도 없고.” 이대로 안 팔리는 작가로 굴러떨어질 수 없다. 마리안느는 생전 처음 ‘어른스러운 연애물’을 쓰기 위해 가면무도회에 참석하지만, 그만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심지어 그 사건 때문에 황태자인 루키우스에게 약 효과가 옮아버리고. ‘왜? 왜 전하가? 내가 왜 전하한테?’ 약 효과를 없앨 방법은 두 가지. 소소한 스킨십으로 약효가 사라지길 기다리거나. 아니면 진한 스킨십으로 한방에 끝내거나! 황태자 전하와 백작 아가씨의 간질간질한 동거 생활이 그렇게 시작하는데……. 말없이 문 너머에서 서 있는 상대를 향해, 루키우스가 나직하게 애원했다. “……마리안느. 제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다’했던 여자 아닌가. 언젠가 후회할 일을 서로 만들지 않는 게 최선이었다. 그리고 만약 지금 문을 열면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것이다. -……루카. 분명히 문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가늘고 작았다.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지워질 정도인데도, 듣는 순간 루키우스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저도, 지금, 너무 힘들어요……. 그 물기 어린 애원에 지금껏 잘 버텨온 이성이 무너졌다.
작품 정보
〈전하, 이건 그냥 소설이라고요 [19세 완전판][외전]〉은 마라맛슈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JHS BOOK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46 늘어 누적 1,774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