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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지난하기만 했던 삶을 끝내고 처음 보는 세상에서 눈을 떴을 때 곧 알 수 있었다. 내가 까마귀라는 것과 이번 삶은 저번보다 더 괴로울 거란 슬픈 확신. 끔찍한 시간들이 반복될 때마다 나는 신께 기도하며 죽어 갔다. ‘신이시여. 이제는 정말로 죽으면 안 될까요. 제발, 이대로 눈이 떠지지 않게 해 주세요.’ 그래, 분명 그렇게 체념했었는데…. “허어, 제 분수도 모르는 것들 같으니라고. 도희는 내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같이 있겠다 하였으니 넘보지 마시오.” “헹. 분수는 네가 모르는 것 같은데. 내가 쟤 사형인 거 잊었냐? 까마귀한테 누가 더 필요할지 생각 좀 하시지.” “도희야. 저런 나잇값 못 하는 사람들보다는 내가 더 낫지 않아? 그래도 나는 황자인데.” 갑자기 삶에 뭐가 많이 생겼다? 이름도, 지낼 곳도, 심지어 엄청난 배경의 친구들(?)과 아버지(?)도. ‘…무슨 삶이 이렇게 고달파.’ 인생, 쉽지 않네, 정말. * * * 아가, 사실 처음 너를 봤을 때부터 나는 알았단다. ‘아, 이 아이구나.’ 내가 영원히 사랑하게 될, 하나뿐인 딸이 너라는 걸. 비 오는 날에 발견한 처마 밑의 여린 새싹 같은 너를, 하나의 정을 주면 온 마음으로 돌려주는 너를, 누구든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러니 부탁하마.’ 너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붙잡은 이기심을, 이름을 부르고 싶었다는 이유로 맞지 않는 운명을 떠맡긴 태만함을,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게 아버지라고 불리고 싶은 욕심을. 부디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도희야? 동양풍 무협물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남장여자 오해 권선징악 인외존재 #수인물 첫사랑 키잡물 #역하렘 햇살여주 능력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엉뚱녀 성장물 힐링물 육아물 #여주중심

작품 정보

〈버려진 까마귀 새끼는 사실 사랑받는 딸입니다〉는 달 세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봄툰·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퀸즈셀렉션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8월 21일,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6년 7월 15일, 봄툰 2026년 7월 2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75화, 카카오페이지 375화(10월 25일), 미스터블루 375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 2026년 9월 2일, 네이버시리즈 2026년 8월 1일, 봄툰 2026년 7월 2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521,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53만, 524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8점, 네이버시리즈 9.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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