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거 연습해?” “응.” “도와줄까?” “왜?” “그냥, 도와주고 싶으니까.” 주변의 반대에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실용음악과를 진학하려는 나, 김주현은 혼자 실기시험을 치러 간다. 그런데 웬걸, 이렇게 긴장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대기석에 앉자마자 손이 벌벌 떨린다 혹시라도 시험장에서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엉망으로 나오면 어쩌나 걱정이 되려던 차에, 눈매가 퍽 날카로운 남자가 내게 핫팩을 건네주었다. 신기하게도 손안 가득 채워지는 온기를 느끼자 긴장이 풀린다. 나는 대학교에 꼭 합격하여, 이름 모를 그 남자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이후 학교에 무사히 입학한 나는 밤늦게까지 홀로 연습하는 모범생, 김선우를 발견하고 홀린 듯 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있던 나는 문에 작게 난 창문 틈 사이로 그와 눈이 마주친다. 그는 연습실에서 나와 내게 보컬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선우는 자신이 내게 핫팩을 주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을까?
작품 정보
〈실용음악과에서 생긴 일〉은 김돌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린랩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2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