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청혼한 이유? 간단해. 울리고 싶었거든.” 기산그룹의 뿌리가 조직폭력배라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룹 내 ‘경영정책지원사업부’ 안에 살아 있는 그 뿌리의 수장은 도사겸. 그는 그룹의 칼로 불리며, 앞길을 막는 것들을 웃으며 무자비하게 도려낸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의 동요 없이 그저 무료하다고만 느끼던 그때. “내 별명을 알 겁니다. 기산그룹 도사견.” 한 여자가 눈에 들어온다. 건드리고 싶고, 울리고 싶은 여자가. 게다가 복수해야 하는 남자의 딸이라니, 그야말로 최고의 장난감이다. “개새끼의 부인이 될 소감이 어떠신지.” 그는 알지 못했다. 그저 유희거리라고만 생각했던, 자신이 목줄을 쥐었다 생각했던 여자에게 도리어 목줄이 붙잡힐 줄은. “내가 울더라도 당신 앞은 아닐 거예요. 그때 우린 끝났을 테니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국회의원의 장녀, 연서흔. 겉으로는 자신을 아끼는 척하는 아버지는, 사실 비서와 불륜을 저지르며 그녀를 학대하고 있다. 그러나 서흔은 꾹 참는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서. “딱 1년만 버텨 봐요. 그럼 그쪽이 원하는 것 다 들어줄 테니.” 그런 서흔에게 한 남자가 결혼을 제안한다. 그녀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엄마를 살릴 수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시키는 대로 해요. 적당히 기어오르다 숙이란 뜻이야. 그게 네 할 일이니.” 그게… 자신을 증오하는 남자에게 스스로를 던지는 일이라도. 짐승남 카리스마남 무심녀 상처녀 주인을몰라보고지배하려던남주 곧여주에게납작엎드리게됨 과거인연 #사이비종교
작품 정보
〈울리고 싶었거든〉은 몸서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온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4월 12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01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0월 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51 늘어 누적 93.1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3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