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칵테일 바에서 근무하던 송주는 근무 마지막 날, 손님으로 찾아온 그를 만난다. “손님, 이 술은 제가 사죠.” “…….” “근무 마지막 날, 마지막 고객이며, 제 손으로 제조한 마지막 잔이니까.” 송주는 사내의 허세를 향해 돌을 던졌다. 도발했다. 보통 자존심이 상한 남자들은 감정적이 되고, 결국은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되니까. “왜요, 그 술 먹여 놓고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할까 봐요?” “무슨 짓?” “이를테면…… 이런 짓.” 사내가 송주의 손을 움켜쥐었다. 정말 부러뜨리기라도 할 기세다. “경고했다.” “네, 전 분명 그 경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해 봐요. 원하는 대로 해 봐요.”
작품 정보
〈원한다고 말해〉는 이루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터블루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7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