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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17년간 이웃 사촌으로 지내 이젠 남매나 다름 없는 송인호. 그런 송인호의 집에서 하루 잠들게 된 소원. “잊어버리자, 오빠. 실수였으니까.” 소원이 연신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지만, 인호에게선 별다른 말이 돌아오지 않았다. 그녀는 스트로 끄트머리를 입으로 앙 물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인호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의 눈빛이 묘하게 변했다는 걸, 아래를 보고 있던 소원은 알아채지 못했다. “서소원.” “응?” 소원이 고개를 들었다. 환한 햇살이 쏟아지는 날, 인호가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낯익은 얼굴로 낯선 표정을 짓고서. “우리, 사귈까?” “…….” “아니, 사귀자.” “…….” “남자랑 여자로 만나 보자고.” 그녀의 팔이 아래로 축 늘어졌다. 믿을 수가 없다. 아무래도 우리 형제님이 미치셨나 봐요…. 폭탄 발언 후 홀로 독야청청 빛나는 인호를 보며 그녀는 속으로 중얼댔다.

작품 정보

〈어제까진 이웃 오빠였다〉는 서혜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8년 4월 3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29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8년 4월 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2 늘어 누적 36.2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 네이버시리즈 9.0점, 리디 4.0점(4,5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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