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게이라고 해서 우리 사이가 달라지는 건 아니잖아.” 10년 동안 임규민의 세계에서 유일한 예외였던 우승현. 승현은 규민이 언제까지나 제 곁에 있을 거라 믿었다. 규민이 호주 이민을 선언하고, 낯선 남자를 연인이라 소개하기 전까지는. 다른 남자 옆에서 웃는 규민도, 자신이 모르는 두 사람만의 계획도 거슬린다. 그 남자만 밀어내면 모든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올 것 같았다. 그래서 규민의 선택에 끼어들고, 그의 연애를 의심하고, 떠나지 말라고 붙잡는다. 친구라면 이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나, 너 좋아한다고. 우리 둘이 알고 지냈던 10년 동안, 계속, 쭉 그랬어.” 하지만 규민은 오랫동안 꾹꾹 눌러온 짝사랑을 승현에게 고백하며 '소중한 친구'라는 이름 아래서 벗어나려 한다. 처음으로 제 곁에서 멀어지는 규민을 붙잡기 위해, 승현은 비겁하고도 오만한 제안을 건네는데……. “나랑 사귀면 현성주랑 헤어질 거야? 현성주랑 정리하고, 나한테 한 달만 줘.”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시작한 한 달짜리 연애. 과연 승현은 규민의 마음을 돌리고, 완벽했던 우정을 되찾을 수 있을까?
〈친구를 잃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사이키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인앤아웃에서 맡았다.
태그는 BL 소설 e북, 공시점, 다정수, 단정수, 미남공이다.리디 평점은 4.6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57회이다.
1건의 이벤트 이력이 있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