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런 곳에서 울고 있으면 곤란한데.” 상사이자 섹스 파트너였던 남자가 결혼했다.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와. 사랑한 적 없다고 생각했다. 그저 몸만 섞던 사이였으니, 끝나도 그뿐일 거라고. 하지만 그의 결혼식장에서 제인은 속절없이 무너져 내렸다. “도움이 필요합니까, 아니면 모르는 척 지나가 줄까요?” 가장 초라한 순간 진창에 가라앉은 그녀에게 손을 내민 남자, 서윤오. “내가 그 진창에서 끌고 나와 줄게.” “같이 빠지면 어쩌려고요.”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반듯하고 다정한 그와 함께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가, 자신을 망가뜨린 남자의 가족인 줄도 모르고.
작품 정보
〈인 더 미들〉은 은아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파민이다.
평점은 리디 4.4점(22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