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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제가 땅 위로 내려가 인간들을 돌보겠나이다.” 천제가 가장 아끼던 거룩한 용이 친히 땅으로 내려와 인간들을 보살피자 땅 위의 인간들이 그를 경배하고 찬양했다. 시간이 흘러 후손들이 거대한 나라를 세웠고, 미르국이라 칭하였다. ‘미르’들은 신력, 염력, 정력 그리고 혜력이라는 은혜를 누렸지만 용의 피가 버거웠던 인간이기에 광증에 시달렸다. 용의 후손들을 가엽게 여긴 천제는 자신의 숨을 불어넣은 마루를 내려주었다. 그렇게 미르들은 푸른빛을 머금은 마루와 짝을 짓고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미르의 열기와 고통을 식혀 주는 마루. 미르의 생명과 연결된 마루. 마루에 대한 미르들의 집착은 깊고 짙었으며 매우 고집스러웠는데……. * * * 미르국의 황자들 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로 인해 평생을 광증에 시달려 온 비운의 4황자, 예휘. 어느 날 정체를 숨기고 찾은 안시국에서 우연히 유하와 만나고, 그를 도망친 노예로 생각한 유하에게서 시종 제안을 받는다. “잠깐이면 된다. 내가 다른 시종을 구할 때까지만, 그때까지만.” 열기를 식혔어? 마루가 아닌데? 웬만큼 피가 짙은 마루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마루는 예휘에게 일반인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런데 마루도 아닌 일반인이 내 열기를 식힌다고? “계약서 따위 쓰지 않아. 대신 조건을 걸지.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떠날 거야. 그래도 상관없다면.” 예휘의 말에 남자가 기쁨이 깃든 눈동자로 예휘를 바라봤다. “그리고 하나 더, 이 조건이 가장 중요해.” “말해 보거라.” “같은 방을 써야겠어.”

작품 정보

〈미르마루〉는 윈드차임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로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5월 7일이다.2026년 10월 1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11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봄툰 2026년 5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492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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