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느껴져? 오늘 밤 마음껏 받아먹어.” 바다에서 낙오된 채이의 음성을 처음 들을 때만 해도 사람이라곤 생각을 못 했다. 하와가 처음 선악과를 보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해 탐스럽더라는 말이 절로 혀를 타고 스며들었다. 태초의 인간은 직접 그 열매를 따서 먹었더라는……. “입술 제대로 벌려. 처음부터 깊게 들어갈 거니까.” 채이와 밤을 보낸 다음 날 남자는 침대에서 홀로 깨어났다. 어렵게 찾아낸 그녀는. “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예요. 예지가 버림받는 것.” 어이없게도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계모의 딸과 불륜이나 저지르는 놈과 말이다. “나랑 놀아나.” “뭐라고요?” “그 정도의 배짱은 있어야 나랑 붙어먹지 않겠어?” 현조는 상관없었다. 채이를 빼앗으면 그만이므로. 처음 그녀를 여자로 알아본 건 자신이었음을 정확히 했다.
작품 정보
〈빼앗을 권리〉는 느린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알에스미디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3년 3월 29일, 카카오페이지 2024년 6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6화, 카카오페이지 86화(10월 24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4년 6월 26일, 네이버시리즈 2023년 10월 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5, 카카오페이지 4 늘어 누적 39.7만, 1.6만, 1,286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8.7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