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설이 도재건에게서 도망쳤다. 두 번째 잠적이었다. 처음에는 그의 아이를 밴 상태였고, 이번에는 다섯 살 된 아이를 데리고 떠났다. “부사장님은… 사모님이랑… 할 때도 그런 말 하세요?” 제 아래에 깔린 채 달뜬 숨을 뱉으며 한 말이 잊히지 않았다. 내 아내가 될 사람은 처음부터 너였는데……. 왜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을까. 도재건의 얼굴이 아픔으로 일그러졌다.
〈비서 밀회〉은 공리C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알에스미디어에서 맡았다.
태그는 다정남, 달달물, 상처녀, 애잔물, 재벌남이다.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2.2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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