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은 상편이며 하편은 내년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우사전 소속 선녀 ‘유화’.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똑똑한 머리로 재수 없을 정도로 잘난 인생을 걸어왔다. 그랬던 그녀가 인계로 내려오자마자 웬 뻔뻔스러운 사내에게 날개옷을 빼앗기며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의 사내로 만들어보거라.” “너를? 고작해야 인간 따위가 웃기지도 않는구나.” “아니, 나 말고. 내 아버지를 말이다.” “...뭐?” 특명: ‘암군을 유혹하라.’ 선녀 유화는 그의 아버지를 유혹해 성공적으로 이 미친놈의 복수를 도운 뒤 하루빨리 날개옷을 돌려받아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를 찾아 궁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점차 그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지고, 처음엔 상상조차 못 하던 그의 다정한 대우에 심장이 뛰는 지경까지 이르는데... “나는 너를 이용하려는 자다. 헌데...” 그의 고백이 기어이 그녀를 흔든다. “나는 본래 양심이 없는 자이기도 하다.” 슬프고도 기꺼운 고백이 그녀를 적신다. “이런 내가. 어떤 날, 어떤 순간 너를 연모한다 말한다면 너는 어찌하겠느냐?” 뛰는 심장의 원동의 반은 기쁨이고, 반은 불안이다. ‘궁금하지 않니? 운명을 거스르는 힘이 누가 더 클지.’ 사내들의 집착과 욕망, 그리고 순애가 혼재된 인계에서 유화는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선녀와 왕자〉는 9루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21페이지다.
평점은 리디 5.0점(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