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구매 및 열람 전, 아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본 도서에는 학교 폭력과 자살, 살해에 관한 장면이 일부 회차에 매우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에는 가스라이팅, 위계에 의한 언어폭력, 비속어 등이 적나라하게 묘사됩니다. - 극심한 편견을 가진 호모포비아가 등장합니다. - 본 도서에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성희롱, 성추행 장면이 있습니다. - 훙넹넹 작가의 GL 작품 ‘비 오는 밤, 너의 곁에서.’의 외전으로, 주인공(도지원)의 과거(1~3권)와 본편 이후의 시기(4권)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네 선택을 부정하고 틀렸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야.” 선택. 내 선택이라고 했다. 온지우가 조심스럽게 꺼낸 단어 하나가 지원의 마음에 난 창문을 두드리는 보슬비처럼 살며시 다가왔다. “네가 누구와도 친해지고 싶지 않다고, 거리를 두려는 네 행동에 이유가 있겠지.” 그토록 잔잔한 파문이 지원을 흔들었다. 제 눈치를 보면서도. 사실은 이게 진심이라면서 신중히 꺼내는 단어 하나하나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지원을 보듬었다. “내가 너에게 보이고 싶은 진심은. 네가 날 무시하고, 밀어내도. 그래도 내가 너에게 보이고 싶은 내 마음은 말이야.” 상처 입은 손이 다가왔다. 마찬가지로 상처 입은 손을 보듬었다. “나는 네가 혼자는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어.” 저를 바라보며 꺼낸 진심이 지원의 마음에 무언가를 싹 틔웠다. *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참혹한 가족의 일면을 알게 된 이후, 절망 속에서 빛을 잃어버린 지원에게 나타난 따스한 햇살. 힘든 시기의 지원이 의지할 수 있던 유일한 빛이자 동시에 그림자였던 지우와의 과거를 뛰어넘어서, 삶을 버티고 이겨 내어 다다르게 된 새로운 나날의 이야기.
작품 정보
〈[GL] 절망의 나락에서 죽은 꽃을 손에 쥐고〉는 훙넹넹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대시우드다.
평점은 리디 4.7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