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휘가 사윤의 혀뿌리를 강하고 집요하게 빨아들이자 그녀는 헐떡이며 숨을 쉬며 입을 벌렸다. 그러나 들어오는 건 산소 대신 깊게 파고든 그의 혀였다. “내밀어 보세요. 빨아드리겠습니다.” 혀가 빨릴 때마다 사윤이 움찔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걸 알아버린 도령이 속삭였다. 그녀가 주저하며 새빨간 혀를 내밀자 그가 냉큼 물어 빨았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옷자락을 꼭 잡으며 사윤이 몸을……. 덕행을 쌓아야 승천할 수 있는 이무기 아가씨, 사윤. 그런데, 그녀가 한 일이라고는 산속에 콕 처박혀 백구십구 년 동안 채식을 하며 살생을 금 한일 밖에 없다. 승천 백일을 앞두고 점수가 모자란 걸 알게 된 사윤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번식기에 술에 취해 예쁜 도령을 덮쳐 덕행 점수를 왕창 까먹는 사고까지 친다. 모자란 덕행 점수 채우기도 바쁜데 도령은 책임지겠다며 그녀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자 사윤은 도령을 배 태워 멀리 보낼 생각을 하는데... 그 도령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무기 승천 일지〉은 이승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AURORA에서 맡았다.
태그는 10%할인, 1만원~2만원, 가상시대물, 계략남, 고수위이다.리디 평점은 4.4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853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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