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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소설에는 비만 남주가 등장하며 다소 비위생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집을 사고 회사를 때려치우고 세계 여행을 떠나는 대신 리린은 오랫동안 가슴에 품어 온 계획을 실행하기로 했다. 바로 한때 국민 첫사랑이라 불렸던 배우 권치훈을 납치하는 것. 1. 아저씨를 납치한다. 2. 아저씨를 감금한다. 3. 아저씨를 사육한다. 그렇게 망가진 첫사랑을 제 손으로 완벽하게 되돌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 아저씨, 어딘가 이상하다. “누가 집에 가고 싶어 한다고. 나는 여기가 존나 편해.” 살려 달라고 애원하기는커녕 감금 생활을 만끽하더니, 급기야 납치범인 리린에게 끈적한 눈길을 보내기 시작한다. “자기야, 내가 왜 이렇게 살이 찐 줄 알아?” “…….” “이게 다 떡을 못 쳐서 그래.” 분명 납치한 건 자신인데, 어째서 잡아먹힐 위기에 처한 것도 자신인 걸까? 첫사랑 아저씨를 납치했더니, 미친 변태를 주워 버렸다. * * * 할짝, 아저씨가 목선을 핥아대자 짜릿한 전류가 흘렀다. 리린은 경악한 얼굴을 마구 흔들며 그만하라고 그에게 애원했다. “아저씨, 잘못했어요. 진짜, 잘못했어요. 제발 놔주세요. 이거 놔주시면 아저씨 바로 집에 보내 드릴게요. 그러니까 제발…. 흐윽.”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누가 집에 가고 싶어 한다고. 나는 여기가 존나 편해. 알아서 밥 주고 씻겨주고 보살펴 주고. 심지어 돈도 안 들고.” “어흑, 미친 새끼….” “난 평생 여기 살고 싶어. 우리 자기랑 떡 치면서.” “씨발….” 리린은 심부름센터를 고용해 아저씨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지만, 그의 진짜 모습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 은퇴한 연예인답게 사람을 피하느라 집 밖에 잘 나가지 않고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뭔가를 시켜서 처먹거나, 책을 읽는다는 게 다여서 그냥 납치가 쉽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권치훈이 이렇게 변태 같고 징그러운 사람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작품 정보

〈첫사랑 아저씨를 납치했는데〉는 천박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봄툰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루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10월 28일이다.2026년 10월 29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10월 28일이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봄툰 14 늘어 누적 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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