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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12일 간 한 지붕 아래에서 생활하며, 매일 밤 단 한 사람에게만 캔커피를 건넬 수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순애 요로시쿠> 호스트, 캬바쿠라 출신의 가게 사장, 킥복서, 래퍼, 전직 조직원까지. 저마다 만만치 않은 과거를 가진 열한 명의 남녀가 한적한 바닷가 료칸에 모였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 공부 영상과 화장품 리뷰를 올리는 팔로워 21만 명의 인플루언서, 간자키 린. 단정한 말투에 에의 바른 태도, 누가 봐도 모범생 같은 그녀는 어쩌다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걸까? "간자키 씨는 뭐 하던 애야?" "......네, 뭐. 요코하마에서 바이크 탔어요. 그냥 작은 팀이었어요." 그녀는 웃으며 대답했다. "팀 이름이 뭔데?" "무쿠게요." "무쿠게? 무궁화? 꽃 이름이네." "귀엽다. 주말에 모여서 해안도로 달리는 그런 거구나." "네. 바이크 타는 거 좋아했어요." 린은 담담하게 대답했다. 대화는 곧 다른 화제로 넘어갔다. 하지만 그 이름을 들은 순간, 한 남자의 손에서 국그릇이 떨어졌다. "......무쿠게." 잊을 수 있을 리 없었다. 요코하마의 무쿠게. 그리고 그 팀을 이끌었던 여자. "요코하마, 무쿠게의...... 린." 된장국이 번진 상 너머로 두 사람의 눈이 마주쳤다. 누군가는 사람을 찾으러 왔고, 누군가는 끝내 잊지 못한 과거를 찾으러 왔다. 그리고 누군가는, 화면 너머에서 그녀의 하루를 지켜보고 있었다. 12일간 합숙 끝에 그들은 과연 누구에게 마지막 캔커피를 건네게 될까?

작품 정보

〈순애 요로시쿠〉는 낫팬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9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화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조아라 1 늘어 누적 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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