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거 병이야. 아저씨 없으면 못 사는 병.” ‘청출어람’ 태권도장 사범 3년차 오해정. 도장에 널린 게 남자였지만, 그들은 해정에게 그저 땀 냄새 나는 ‘관원’ 혹은 제 발차기 한 방에 나동그라지는 ‘대련 상대’일 뿐이었다. 설렘은커녕 인류애조차 느껴지지 않는 대상들뿐이었는데. 그러던 제가 이름도 모르는 아저씨의 눈빛 한 번에 이토록 속절없이 흔들린다는 게 도무지 말이 되지 않았다. 이건 오해정 인생 최대의 굴욕이자 미스터리였다. “아저씨, 아…….” 제 몸을 가장 뜨겁게 달궈 주는 이 남자의 손길, 오직 그것만이 해정의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좋다고 해. 애기처럼 울지만 말고.” 본능이 경고했다. 아저씨는 위험하다고. 여기서 멈춰야 한다고. 더는 그에게 놀아나선 안 된다고. “이제 진짜 못 도망가, 오해정.” 지독하게 달고도 위험한 사탕 아저씨, 차강준. 그는 그녀의 인생을 통째로 집어삼킨 거대한 해일이었다.
〈몰래 먹는 아저씨 [19세 완전판]〉은 리첼리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북팔에서 맡았다.
태그는 나이차커플, 능글남, 몸정>맘정, 순진녀, 엉뚱발랄녀이다.누적 조회 수는 629회이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