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라를 팔아먹은 년! 사람 잡아먹은 나쁜 년!’ 후원자는 나를 권력의 발판이자 제물로 삼았다. 후원의 달콤함에 눈이 멀어 나쁘다는 생각조차 못 했던 일들이 커다란 죄가 되어 돌아왔다. 사형집행 전날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나갑시다, 아리엘. 잠시 편히 쉬고 있어요. 안전한 곳에서 깨워줄 테니.” 손을 잡았어야 할 손은 슈미에른 후작이라는 것을. 기적처럼 기회를 얻었다. 두 번째 삶의 목표는 간단했다. 누군가의 꽃이 될 바에야, 칼잡이가 되겠노라. 슈미에른을 지키고, 저를 짓밟은 이들에게 복수하리라. 그 목표를 위해, 이번에는 먼저 손을 내밀 차례였다. “제 후원자가 되어주시겠어요, 슈미에른 각하?” “블레이크 공작이 후원자로 나섰을 텐데요?” “제가 원하는 건 후작님만 주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저와 내기해요. 제가 지면 깔끔하게 물러설게요.” 후원 자격을 건 세 번의 내기, 아리엘은 내기에 전부를 걸었다."
작품 정보
〈몰락 영애와 후원자의 밤〉은 분홍설탕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웅진씽크빅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3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45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12월 3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47,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16만, 899였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8.7점, 리디 5.0점(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