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와 맞팔 중인 세 명의 사람과 함께 로판 소설 속으로 빙의했다. 그중에서도 나는 황태자의 약혼녀이자 단두대 엔딩으로 생을 마감하는 악역 영애가 되었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저희 다들 소설 여주인공이니까 목숨은 부지할 수 있잖아요.” …다들 여주인공이셨어? 어색하게 눈동자를 굴린 나는 결국 입을 열었다. “아…, 저는 곧 단두대행인데요.” * * * 모두에게 민폐를 끼치고 말았다. 내가 모두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파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파혼해요.” “벨리, 내가 그대에게 무슨 잘못을 했나? 이유가 있으면 말해 줘.” 파혼을 요구하는 나를 붙잡는다. “벨리. 나는 그대를 포기할 생각이 없어.”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 봐. 설령 그게 죽음이라도 기꺼이 따라갈 테니.” 분명 소설의 키워드가 다정남이었던 것 같은데. 언제 키워드가 집착남으로 바뀌었지? 나 무사히 엔딩을 볼 수 있는 걸까?
작품 정보
〈레이디의 홍차에는 독이 들어 있다〉는 글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토리펀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1년 7월 17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104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2년 4월 1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5 늘어 누적 7.8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5.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