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복잡한 성정에 성질 더러운 수신왕 용제, “이 여인이구나.” “마음에 드시옵니까?” “잘 모르겠으나 후사를 보기엔 튼튼해 보이는 군.” “인간이란 얕잡아 볼 생물이 아닙니다. 겉보기와 달리 심지가 강한 인간은 꽤 있으니까요.” 수신왕은 당초에 인간에 대해 가졌던 냉혹한 인상이 그녀로 인해 조금 무너짐을 느꼈다. “도움이 되었다. 나는 이만 가겠다.” 언제나 당당하고 고매한 수신왕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서둘러 북의 용왕의 거처에서 빠져나갔다.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북의 용왕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것은 모두 예정 되어 있던 일이지요. 당신은 그 여인으로 인해 극락과 지옥을 오가게 될 것이니 말입니다.” -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여자 억복, ‘내 마음은 이미 수경님에게 모두 줬어. 당신에게 줄 마음은 부스러기도 없어.’ 가슴 속에서 아주 크게 외치고 있었다. 그가 돌변해서 죽이려 들어도 상관없었다. 협박을 하든 강간을 하든 이 말에 거짓은 하나도 없었으니까. - 사랑으로 진정한 자신을 찾고 변화하는 수경, “볼일은 끝났다. 이제 돌아가자.” 수경은 유모와 함께 돌아섰다. “그 분을 놓치시면 안 됩니다. 그 분은 당신의 운명입니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북의 용왕이 수경을 향해 말했다. 수경은 여기 온 것이 무척 기쁘면서도 후회스러웠다. 예전에 북팔에서 연재하던 수신가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그때도 완결은 내지 못했기에 중반 이후 부터는 새롭게 쓰여진 글입니다. 여주인공이 확 달라졌고 이야기의 흐름도 다릅니다. 동양풍판타지 궁중암투약간 인외관계 #신체적더러움과잔혹함주의
작품 정보
〈수신왕의 노랫소리〉는 리미트돌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1년 11월 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0화다.